WINSCO is thriving width the spirit of Always First Mind
WINSCO Corporation
각종 계량ㆍ측정기는 일정기간 사용하게 되면 주위환경, 사용빈도, 내구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부정확하게 됩니다.
생산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계량ㆍ측정기의 정밀 정확도 확보가 기본입니다.
※ 이러한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측정결과에 대한 유효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성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측정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확하게 수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계량ㆍ측정기의 주기적인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
정확한 계량ㆍ측정기의 사용은 제조업체 및 소비자의 이익과 직결됩니다.
국제적으로 정한 단위(SI) 측정값에 맞추어 국가에서 정한 측정표준과 산업체에서 수행하는 측정값이 일치되도록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끊어지지 않는 연결고리를 통해 측정의 정확도를 보장받기 위한 방법을 소급성(Traceability)이라고 하며, 주기적인 교정을 통해서만
국가측정표준과 소급성이 유지됩니다. 정부에서는 국제도량형국(BIPM)의 글로벌스탠더드에 맞추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계량측정협회(KASTO)로 하여금 국가측정표준의 개발확립과 소급성유지 향상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교정수수료의 일부(표준소급비)로 납부받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측정기는 정확도가 더 높은 상위수준의 표준기로 교정되어야 합니다.
모든 측정이 정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측정값에 대한 불확실한 정도를 나타내주어야 합니다.
측정에 있어 불확실한 정도를 측정불확도라고 하며, 이는 측정값에 존재하는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정의 댓가로 지불하는 교정수수료는 계량ㆍ측정기의 교정에 소요되는 인적, 물적 비용과 국가측정표준과의 소급성 확보 및
유지향상을
위한 표준소급비용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표준소급비는 국제ㆍ국가측정표준에서 국가교정기관을 거쳐 산업체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통하여 표준소급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용에 사용되며, 그 혜탹은 계량ㆍ측정기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시험ㆍ검사기관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모든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한국교정시헙기관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에서 정한
국가측정표준제도 확립과 운영을 통하여 교정ㆍ시험ㆍ검사능력을
국제 수준으로 향상 시킴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RA)등
국제협력에 관한 제반활동으로 국제 위상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계량측정협회는 교정 및 산업측정의 발전과 계량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위탁ㆍ지정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국가교정기관의 교정능력 향상은 물론
산업체 측정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측정표준대표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으로부터 국가측정표준을 소급받아 교정을 통해 산업체 또는 공인시험기관에서
사용하는 측정기의 유효성을 보장해주며, KRISS, 한국계량측정협회와 함께 각종 교정기술의 개발에 참여하며, 측정기술 정보를
산업체에 전파하여 국가측정기반 구축 및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